한화 14년 만에 유니폼 바꾼 하주석, KIA 이적 5경기 타율 .353 맹활약

박찬호 공백 메운 깜짝 트레이드, ‘신의 한 수’로 불리는 이유

 

14년 동안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던 베테랑 내야수 하주석(32)이 2026년 7월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됐습니다. 이적 후 단 5경기 만에 타율 0.353, 5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복덩이로 빠르게 자리를 굳혔고, 팬들 사이에선 벌써 ‘이긴 트레이드’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KIA가 트레이드를 택한 이유

KIA는 올 시즌 내야수들의 공격 기여도가 낮다는 약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이 심재학 단장에게 직접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그 결과물이 하주석 영입이었습니다. 특히 박찬호의 공백이 팀의 숙제로 남아 있던 상황에서 즉시 전력 내야수를 보강하는 게 목표였습니다.

 

이적 직후 성적 — 전 경기 안타

하주석은 7월 25일 광주 키움전을 시작으로 이적 후 5경기에서 17타수 6안타(타율 0.353)·5타점을 올렸습니다. 7월 30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2회초 무사 1·3루에서 우익수 오른쪽 1타점 2루타, 6회초 1사 2·3루에서 2타점 2루타를 연속으로 뽑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유격수 하주석이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선빈과 키스톤 콤비 구성

KIA에서 하주석은 2루수 김선빈과 키스톤(유격수+2루수)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범호 감독에 따르면 두 선수는 상무 시절 선후임 관계로, 하주석이 김선빈에게 잘해줬던 인연이 있습니다. 수비 면에서도 팀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삐끗한 순간 — 실책 하나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7월 31일 창원 NC전 2회말, 평범한 타구를 잡다 실책을 범했고 그 여파로 팀이 그 이닝에만 7실점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다만 언론은 ‘누가 돌을 던지랴’며 베테랑의 순간적 실수에 너그러운 시선을 보냈고, 하주석은 이후에도 꾸준히 선발 출전 기회를 유지했습니다.

 

‘한화는 왜 안 썼지?’ 반응

이적 직후 활약이 이어지자 ‘한화에서는 쓸모를 찾지 못했던 선수가 왜 KIA에서는 즉시 전력감이 됐나’라는 물음표가 따라붙었습니다. 14년을 보낸 친정팀을 떠나 맹활약하는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하주석은 친정 한화를 상대하는 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으며, “노시환 공? 이빨로라도”라는 말을 남겼다는 전언도 있었습니다.

 

이적 초반 5경기의 성적이 시즌 내내 유지될지, 그리고 박찬호 공백을 완전히 메울 수 있을지가 KIA 팬들의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베테랑의 각성이 팀 성적에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 김선빈과의 키스톤 조합이 얼마나 단단해질지 지켜볼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하주석 현재 어느 팀 선수인가요?

하주석은 2026년 7월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이글스에서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습니다. KIA에서 7번 유격수로 주로 선발 출전하고 있습니다.

하주석 KIA 이적 후 성적은 어떤가요?

이적 후 5경기에서 17타수 6안타, 타율 0.353, 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전 경기 안타를 치며 팀 타선에 빠르게 녹아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주석은 한화에서 몇 년을 뛰었나요?

하주석은 한화 이글스에서 14년을 뛴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2026년 7월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며 처음으로 다른 팀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하주석 트레이드 이유가 뭔가요?

KIA 타이거즈 내야진의 공격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범호 감독이 단장에게 직접 트레이드를 요청해 성사됐습니다. 박찬호 공백을 메울 즉시 전력 확보가 핵심 목적이었습니다.

하주석 포지션은 어디인가요?

내야수로, KIA에서는 유격수로 주로 기용됩니다. 2루수 김선빈과 키스톤 콤비를 이루며 수비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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