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무릎 강습 타구 맞고도 붕대 투혼… 대전 징크스 또 넘지 못했다

2⅔이닝 2실점 강판, 한화 원정 무승 행진 계속

 

7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롯데 선발 박세웅은 3회말 문현빈의 강습 타구에 왼 무릎을 직격당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트레이너가 마운드로 나와 응급 처치를 한 뒤 붕대를 감고 투구를 이어갔지만, 결국 2⅔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습니다.

 

3회, 타구가 무릎을 덮쳤다

문현빈의 강습 타구가 박세웅의 왼 무릎을 그대로 통타했습니다.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현장에서 붕대를 칭칭 감은 박세웅은 투구를 포기하지 않고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타구 충격 이후 흔들린 제구와 체력 문제를 이겨내지 못하고 2⅔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교체됐습니다.

 

41일 만의 3승 도전, 또 무산

이날 박세웅의 등판은 41일 만의 3승 도전이었습니다. 이미 대전에서 한화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한화 원정 0승’ 징크스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는데, 부상까지 겹치며 또다시 승리를 손에 쥐지 못했습니다.

 

 

김태형 감독의 대답: “화이트와 붙어 봐라”

경기 전 취재진이 박세웅의 대전 무승 징크스를 묻자 김태형 감독은 “화이트와 붙어 봐라”고 답했습니다. 상대 에이스급 투수와 맞붙는 어려운 조건임을 인정하면서도, 그 안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취지로 읽힙니다.

 

롯데 연승 도전도 먹구름

이날 롯데는 연승을 이어가려는 상황에서 박세웅을 선발로 올렸습니다. 레이예스, 한동희, 나승엽으로 이어지는 클린업과 20살 좌완 투수의 콜업 등 변화를 시도했지만, 선발 투수의 조기 강판이 팀 전체 흐름에 변수가 됐습니다.

 

부상을 당하고도 마운드를 버티려 했던 박세웅의 투혼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대전에서의 징크스와 부상이 겹치면서 3승은 또 미뤄졌습니다. 부상 정도와 이후 등판 일정이 롯데 선발 로테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박세웅 대전 무승 징크스가 뭔가요?

박세웅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 원정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8일 경기에서도 이 징크스를 깨지 못했습니다.

박세웅 오늘 부상 정도는 어떤가요?

7월 28일 경기 3회말 문현빈의 강습 타구가 박세웅의 왼 무릎을 직격했습니다. 현장에서 붕대를 감고 투구를 이어갔으나 2⅔이닝 2실점 후 강판됐으며, 정확한 부상 정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박세웅은 어느 팀 선수인가요?

박세웅은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선발 투수입니다.

박세웅 3승 도전이 왜 41일 만이었나요?

보도에 따르면 박세웅의 직전 승리(2승) 이후 41일이 지난 시점에 이번 등판이 이뤄졌습니다. 구체적인 중간 등판 기록은 보도에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김태형 감독이 “화이트와 붙어 봐라”고 한 말은 무슨 뜻인가요?

박세웅의 한화 원정 무승 징크스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김태형 감독이 한 답변입니다. 상대 팀 강력한 투수와 맞붙는 조건을 거론하며, 그 안에서 결과를 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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