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유격수 OPS 10개 구단 중 9위 탈출 위해 32세 내야수 영입…등번호 30번으로 새 출발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내야수 하주석을 전격 영입했습니다. 트레이드가 확정된 다음날인 7월 24일, 하주석은 곧바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새 동료들과 상견례를 마쳤고,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IA가 하주석을 택한 이유
KIA의 올 시즌 유격수 포지션 OPS(출루율+장타율)는 0.573으로 10개 구단 중 9위에 그쳤습니다. 최하위 키움을 제외하면 사실상 공격 생산력 꼴찌 수준이었습니다. 현재 4위로 포스트시즌 가시권에 있는 KIA로서는 한 단계 더 올라서기 위해 내야 보강이 절실했고, 공격력을 갖춘 내야 자원으로 평가받아온 하주석이 레이더망에 들어온 배경입니다.
한화 원클럭맨, 32세에 첫 이적
하주석은 한화 이글스에서만 선수 생활을 해온 이른바 ‘원클럽맨’으로, 32세에 처음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습니다. FA를 앞둔 2024년에는 .292의 타율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KIA에서 배정받은 등번호는 30번으로, 이적 당일 흰색 홈 유니폼을 입고 내야 수비 훈련과 타격 훈련을 모두 소화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간 이형범
이번 트레이드에서 KIA를 떠나 한화로 이적한 선수는 우완 투수 이형범입니다. 이형범은 새 팀 한화에서 “한화의 가을 야구를 위해 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적 당일 1군 합류, 선발은 일단 보류
이범호 KIA 감독은 하주석과 투수 최지민을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도, 7월 24일 키움전 선발 라인업에는 하주석을 넣지 않았습니다. 이적 직후라는 상황을 고려한 판단으로, 이 감독은 하주석에 대해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KIA의 키움 상대 압도적 우위
KIA는 이번 시즌 키움을 상대로 강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7월 24일 경기 전까지 키움전 10연승 행진 중이었으며, 앞선 보도에서는 KIA가 키움을 상대로 프로야구 최초 16전 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내용도 전해졌습니다. 이날 KIA 선발에는 에이스 네일이, 키움은 시속 150㎞대 중후반의 직구를 무기로 하는 안우진이 나설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D-7, 추가 이동 가능성은
하주석의 이적은 KBO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7일 앞두고 성사된 깜짝 트레이드였습니다. 키움은 2021년 서건창(LG), 2022년 박동원(KIA), 2023년 최원태(LG), 2024년 김휘집(NC)에 이어 시즌 중 주전급 선수를 매물로 내놓는 패턴을 반복해왔습니다.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은 키움을 중심으로 데드라인 전 추가 이동 가능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주석이 KIA 내야의 약점을 얼마나 빠르게 메워줄 수 있을지, 그리고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 추가 이동이 있을지가 KBO 후반기 판도를 가르는 변수가 될 것입니다. KIA는 4위에서 더 높은 순위를 향해 막판 전력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하주석 KIA 이적 이유는 무엇인가요?
KIA의 올 시즌 유격수 포지션 OPS가 0.573으로 10개 구단 중 9위에 그쳤습니다.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KIA가 내야 공격력 보강을 위해 한화와 1대1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결과입니다. 하주석은 2024년 .292의 타율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갖춘 내야 자원으로 평가받아 KIA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주석 KIA 등번호는 몇 번인가요?
하주석의 KIA 등번호는 30번입니다. 이적 당일 30번이 새겨진 흰색 홈 유니폼을 입고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KIA 하주석 트레이드에서 한화로 간 선수는 누구인가요?
KIA 우완 투수 이형범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습니다. 하주석(한화→KIA)과 이형범(KIA→한화)의 1대1 교환 트레이드였으며, 이형범은 한화에서 “가을 야구를 위해 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KIA의 키움전 상대 전적은 어떻게 되나요?
2026 시즌 기준 KIA는 7월 24일 경기 전까지 키움전 10연승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앞선 보도에서는 KIA가 키움을 상대로 프로야구 최초 16전 전승 기록을 세웠다는 내용도 전해졌습니다.
KBO 트레이드 데드라인이란 무엇인가요?
KBO 리그에서는 매 시즌 정해진 날짜가 지나면 구단 간 선수 트레이드가 금지됩니다. 이 데드라인을 앞두고 순위 경쟁 중인 구단들이 막판 전력 보강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주석의 이적은 데드라인 7일 전에 이루어진 트레이드였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이형범, KIA 떠나 한화 유니폼 입는다 — 하주석과 1대1 맞트레이드
- 삼성 대 키움, 고척스카이돔에서 맞붙은 삼성·키움, 배동현 선발·디아즈 타점으로 불꽃 승부
- 한화 대 kia, 류현진 한·미 통산 2500K, 강백호 이탈 악재 속 한화-KIA 맞대결
관련 뉴스 출처
- [속보] 하주석, 한화 떠나 KIA로 간다…우완 이형범과 1대1 전격 트레이드 — 스포츠경향
- ‘이제는 한화맨’ 이형범, 한화 가을 야구를 위해 왔어요 [O! SPORTS 숏폼] – 머니투데이 — 머니투데이
- KIA, 유일한 15년 연속 트레이드…하주석 영입도 이유 있다 — 연합뉴스
- 한화 ‘원클럽맨’ 하주석, KIA에서 새 출발
- “한화팬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KIA맨 하주석 “타이거즈 정신…
- ‘박찬호 후계자’ 못 찾은 KIA, 하주석 ‘깜짝’ 영입…내야 강화 기대
- 하주석, KIA 이적 하루 만에 1군 등록⋯선발 출전은?
- [AI프리뷰] 24일 광주 KIA-키움전, ‘에이스’ 네일, KIA의 키움전 10연승 …
- ‘화이트 7이닝 1실점’ 한화, KIA 꺾고 4연패 탈출
- ‘문현빈·이도윤 홈런’ 한화, KIA에 2연승
- [2026 KBO 삼진과 홈런사이] 기아, 키움 상대로 프로야구 최초 ’16전 전승…
- 하주석 ‘깜짝’ KIA행…추가 이동 더 나올까…트레이드 데드라인 D-7
- ‘전격 트레이드’ 하주석, KIA 이적하자마자 1군 콜업…”특별한 문제 없다…
- 하주석 품은 이범호 감독, 그런데 키움전 선발에서는 제외 왜? [광주 현…
- 30번 달고 빨간 헬멧 썼다…하주석, KIA 홈 유니폼 첫 모습 공개[광주 현…
- 어제까지 한화, 오늘부터는 KIA…하주석, 광주 햇볕 아래 챔필 첫 훈련[…
- 심우준 4타점+화이트 7이닝 1실점, 패패패무패승 한화 후반기 처음 웃다…
- 선두 삼성, 키움 상대로 7연승…KIA도 대포 3방으로 4연승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