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범, KIA 떠나 한화 유니폼 입는다 — 하주석과 1대1 맞트레이드

불펜 보강 원한 한화·내야 보강 원한 KIA, 경기 직후 전격 발표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이형범(32)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합니다. 두 구단은 7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정규시즌 경기가 끝난 직후, 이형범과 한화 내야수 하주석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각 팀이 원한 것

한화는 불펜 보강이 목적이었습니다. 손혁 한화 단장은 “이형범은 마무리 경험이 있는 베테랑 투수로, 최근 데이터를 통해 구속과 투심이 인상적”이라고 영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KIA는 내야 포지션 중복을 해소하고 내야를 보강하기 위해 하주석을 받는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이형범은 어떤 선수인가

이형범은 화순중·화순고를 졸업하고 2012년 NC 다이노스에 특별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2014~2015년에는 경찰 팀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올 시즌에는 19경기에 등판해 24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무리 경험을 갖춘 베테랑 불펜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주석, 15년 만에 한화 떠난다

하주석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로 한화에 입단한 뒤 15년을 한 팀에서 보낸 ‘원 클럽맨’입니다. 그런 하주석이 이번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KIA에서는 내야 보강 자원으로 기대를 받을 전망입니다.

 

경기 직후, 아쉬운 작별 인사

트레이드 발표가 경기 직후 이뤄진 탓에 이형범은 그날 바로 KIA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눠야 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눈물을 보인 KIA 동료 시라카와를 이형범이 직접 다독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형범은 동료들과 포즈를 취하며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작별을 고했습니다.

 

트레이드 성사 시점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페라자의 3타점 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고, KIA는 마운드·타격·수비 모두 흔들리며 2연패를 당했습니다. 3연전 맞대결이 끝난 직후 두 팀이 트레이드를 전격 발표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한화는 이번 트레이드로 경험 있는 불펜 자원을 확보했습니다. 이형범이 새 팀에서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며 마운드를 지킬 수 있을지, 그리고 하주석이 KIA 내야에 어떻게 녹아들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형범 트레이드 어디로 갔나요?

이형범은 KIA 타이거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습니다. 7월 23일 두 구단이 한화 내야수 하주석과 KIA 투수 이형범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형범 하주석 트레이드 이유가 뭔가요?

한화는 불펜을 보강하기 위해 이형범을 영입했고, KIA는 내야 포지션 중복을 해소하고 내야를 보강하기 위해 하주석을 받았습니다. 양 팀 모두 필요한 포지션을 채우는 상호 보완적 트레이드입니다.

이형범 선수 나이와 이력이 궁금합니다

이형범은 32세의 우완 투수입니다. 화순중·화순고를 졸업하고 2012년 NC 다이노스에 특별지명으로 입단했으며, 2014~2015년 경찰 팀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마무리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불펜 투수로 꼽힙니다.

이형범 올 시즌 성적은 어떤가요?

이형범은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24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습니다. 안정적인 불펜 투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주석은 왜 한화를 떠나나요?

하주석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로 입단해 15년을 한화에서 보낸 원 클럽맨입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한화가 불펜 보강을 위해 이형범을 데려오는 대신 하주석을 KIA에 보내는 방식으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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