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미드필더 100M 유로 추격, 가르나초 빌라行, 팬 계정 정지 논란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025-26시즌을 앞두고 이적시장, 재계약, 구단 정책 논란까지 여러 전선에서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원 보강·공격진 정리·팬 갈등이 동시에 터지면서 구단 안팎이 어느 때보다 시끄럽습니다.
추아메니 영입 추진 — 레알은 ‘떠날 의사 없다’
맨유가 가장 공들이는 영입 타깃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입니다. BBC는 25일(한국시간) ‘맨유가 추아메니 영입 가능성에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보도했고, 마드리드 현지 소식통도 ‘프랑스 월드컵 일정 이후 맨유의 관심이 강해졌다’고 전했습니다. 몸값은 1억 유로(약 1,500억 원) 안팎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히어위고’로 유명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추아메니는 레알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확인했습니다. 전 감독 조제 무리뉴 측도 ‘적정가라면 팔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는 보도가 있지만, 선수 본인 의사가 변수입니다.
브라이턴 발레바, 1년 만에 다시 도전
브라이턴의 얀 폴 발레바도 맨유 이적을 원하는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1년 전에는 선수 측이 개인 합의까지 마쳤지만 구단이 거부해 이적이 무산됐습니다. 이번엔 발레바 측이 브라이턴에 역제안을 넣으며 이적 의지를 다시 표명했습니다.
가르나초는 애스턴 빌라로, 지르크지는 유벤투스 복귀 추진
맨유의 미래로 기대받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결국 친정을 떠났습니다. 애스턴 빌라는 24일 가르나초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가르나초는 ‘맨유 초창기의 제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있는 팀을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0년 맨유 유소년팀에 합류해 2022년 프로 데뷔했으며,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도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며 유벤투스 합류를 타진 중이라고 골닷컴이 전했습니다. 맨유는 2024-25시즌 전 그를 4,000만 유로에 영입했지만 두 시즌 동안 리그 5골에 그쳤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초대형 재계약 임박
나쁜 소식만 있는 건 아닙니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 잔류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일리 미러는 22일 ‘브루노가 맨유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으며, 초대형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15세 유망주 JJ 가브리엘, 1군 합류
2010년생 JJ 가브리엘이 맨유 1군 원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소년 팀에서 26경기 26골을 기록한 그는 오는 25일 노르웨이 로센보르그와의 프리시즌 경기 출전 후보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등 주요 외신도 가브리엘의 1군 합류를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카세미루는 인터 마이애미로
레알과 맨유를 거친 카세미루는 인터 마이애미 합류가 공식 발표됐습니다. 그는 2022년 레알을 떠나 맨유에 이적해 160경기에 출전했고, 리그컵과 FA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데이빗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카세미루와 그의 가족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팬 계정 정지 사태 — 암표 단속이 부른 역풍
구단 내부에서는 팬과의 갈등도 불거졌습니다. 맨유는 최근 암표 거래가 극심해졌다고 판단해 소프트웨어를 동원한 자동화 방식으로 ‘이상 패턴’ 계정을 무더기 정지시켰습니다. BBC가 22일 보도한 이 사태로 수십 년 된 충성 팬들의 시즌권 계정까지 정지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맨유 서포터스 트러스트(MUST)와 팬 단체 ‘더 1958’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팬들은 ‘우리를 용의자 취급한다’며 구단의 대응 방식을 비판했습니다.
이번 여름 맨유의 화두는 중원 재건입니다. 추아메니 영입 성사 여부가 시즌 전망을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브루노 재계약으로 팀의 구심점은 유지되지만, 가르나초·지르크지 이탈로 공격진 공백이 생기는 만큼 추가 영입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팬 계정 정지 논란은 구단이 신뢰 회복을 위한 해명과 구제 절차를 어떻게 밟느냐에 따라 파장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맨유 추아메니 영입 가능성은?
BBC는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추아메니 영입 가능성에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추아메니 본인이 레알을 떠날 의사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몸값은 1억 유로 안팎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르나초 맨유 떠난 이유가 뭔가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애스턴 빌라로 이적하며 ‘맨유 초창기의 제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있는 팀을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0년 맨유 유소년팀에 합류해 2022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맨유에서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맨유 팬 계정 정지 사태가 뭔가요?
맨유가 암표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로 이상 패턴을 탐지해 시즌권 구매자 계정을 무더기로 정지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십 년 된 장기 팬들의 계정도 정지돼 큰 반발이 일었습니다. BBC가 22일 이 사실을 보도했으며, 팬 단체들이 공식 항의에 나섰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재계약 언제 되나요?
데일리 미러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보도했습니다. 초대형 재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공식 발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맨유 15세 유망주 JJ 가브리엘은 누구인가요?
JJ 가브리엘은 2010년생 맨유 유소년 출신으로 유소년 리그에서 26경기 26골을 기록한 공격수입니다. 25일 노르웨이 로센보르그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맨유 1군 원정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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