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서 접근하는 저기압과 수증기 통로 형성… 중부 소나기 후 일요일 전국 확대
이번 광복절 연휴 동안 전국적으로 비와 소나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과 태풍 ‘돌핀’이 남긴 수증기 통로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됩니다.
근거: Daum · KBS 뉴스 · YTN · 태풍 ‘돌핀’의 잔해··제주부터 비 시작
태풍 ‘돌핀’ 잔해와 저기압이 몰고 오는 수증기
이번 광복절 연휴 비의 주요 원인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우리나라로 이동하는 저기압입니다. 특히 이 저기압은 태풍 ‘돌핀’의 잔해가 포함되어 있어 일반적인 저기압과 달리 남쪽에서 다량의 수증기를 끌어올리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내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구름대가 형성되어 남쪽부터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근거: KBS 뉴스 · YTN · 태풍 ‘돌핀’의 잔해··제주부터 비 시작
광복절 당일부터 남부·제주에 최대 200mm 폭우
광복절인 15일 오후부터 남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비가 시작됩니다. 제주 해안에는 30~80mm, 산지에는 최고 150mm의 비가 예보되었으며, 남해안과 남부 일부 지역에는 최대 200mm가 넘는 강한 비가 집중될 예정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산간 계곡이나 풀밭 출입 등 야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근거: Daum · KBS 뉴스 · YTN · [내일 날씨] 광복절 전국 흐리고 남부 많은 비
중부지방 소나기와 일요일 전국 확대 양상
중부지방은 광복절 당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5~5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휴 둘째 날인 16일 일요일부터는 비구름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어 내릴 예정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폭염 기세는 잠시 주춤하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서울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근거: [뉴스9 날씨] 광복절 연휴, 전국에 비…남부·제주 최대 200mm↑
광복절 연휴 동안 기상 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나들이나 이동 전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구름이 물러간 이후에는 고온 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만큼 건강 관리와 시설물 점검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근거: [뉴스9 날씨] 광복절 연휴, 전국에 비…남부·제주 최대 200mm↑
자주 묻는 질문
광복절 연휴에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제주도와 남해안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가장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됩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대 150mm, 남부지방과 남해안에는 최대 200mm 이상의 호우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비가 오면 무더위가 완전히 사라지나요?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낮 기온이 30도 밑으로 내려가는 등 폭염이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다시 올라 서울 낮 기온 33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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