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중계, 맥그리거, 5년 만의 UFC 복귀…할로웨이와 13년 만의 리매치

UFC 329 메인카드, tvN·티빙에서 오전 10시 생중계

 

전 UFC 페더급·라이트급 더블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가 5년간의 공백을 깨고 UFC 옥타곤으로 돌아옵니다. 상대는 맥스 할로웨이. 두 선수의 첫 맞대결이 2013년이었으니, 이번 UFC 329는 무려 13년 만의 리매치입니다.

 

5년 만의 복귀, 벌크업한 맥그리거

맥그리거는 2021년 이후 UFC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복귀전에서 그는 눈에 띄게 근육량을 늘린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계체에서는 77.3kg을 기록하며 무난히 통과했고, 할로웨이도 77.1kg으로 웰터급 리밋 안에 들어왔습니다. 계체 직후 페이스오프에서 맥그리거가 할로웨이 쪽으로 돌진해 경호원이 급히 제지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10초면 끝낸다” vs “깊은 물로 끌고 간다”

프리파이트 공방도 뜨겁습니다. 맥그리거는 “할로웨이를 10초 안에 박살 내겠다”며 조기 피니시를 예고했습니다. 그는 “경기 중 절대 눈을 깜빡이지 마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할로웨이 측은 “깊은 물로 끌고 가겠다”며 지구전을 암시하는 맞불을 놨습니다.

 

 

한국 전설들의 엇갈린 예측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들도 이번 대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 페더급 랭커 정찬성은 할로웨이 편을, 전 웰터급 파이터 김동현은 맥그리거 편을 지지하며 엇갈린 예측을 내놨습니다. 두 레전드의 상반된 분석이 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을 부르고 있습니다.

 

UFC 329 중계 일정 및 대진표

UFC 329는 tvN SPORTS(티비엔스포츠)와 티빙(TVING)에서 생중계됩니다. 언더카드는 오전 8시부터 티빙에서, 메인카드는 오전 10시부터 tvN과 티빙 모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메인이벤트인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는 웰터급으로 치러집니다.

 

대진표 주요 매치

메인카드(tvN·TVING 오전 10시) 핵심은 웰터급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입니다. 언더카드에는 미들급 에르난데스-호드리게스 등 랭킹 대전도 포함돼 있어 경기 내내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맥그리거의 5년 공백이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13년 전과 달라진 두 선수가 옥타곤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지가 이번 UFC 329의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조기 피니시냐, 풀라운드 접전이냐 — 두 선수 모두 강력한 타격을 앞세우는 파이터인 만큼 어느 쪽 예측이 맞을지 지켜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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