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뛰었던 세 팀, 제주에서 처음 맞붙는다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 슈퍼매치

8월 1~2일 흥국생명·오사카·상하이 첫 대결, 김연경이 시타로 개막 알려

 

8월 제주도가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한꺼번에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있습니다. 현역 은퇴 이후에도 여자배구를 상징하는 얼굴로 남아 있는 그가, 8월 1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중·일 여자배구 탑클럽 슈퍼매치 개막전에 직접 참가해 시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연경이 뛰었던 세 팀이 한자리에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한국의 흥국생명, 일본의 오사카 마블러스, 중국의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입니다. 동아시아 여자배구 정상급 클럽 간의 첫 맞대결로 기획된 대회입니다. 세 팀 모두 김연경이 선수 시절 직접 몸담았던 클럽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대회는 8월 1~2일 이틀간 제주에서 열리며, 개막전 시타를 김연경이 맡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김민재·박인비도 함께하는 8월 제주

배구 대회만이 아닙니다. 8월 4일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SK FC와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경기가 열립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이 제주를 직접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골프 선수 박인비도 이달 제주 스포츠 이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배구·축구·골프 세 종목의 빅이벤트가 8월 한 달 안에 집중되는 셈입니다.

 

 

은퇴 후에도 이어지는 존재감

김연경은 2025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활발하게 대중 앞에 서고 있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과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방송에서는 닮은꼴 소재로 언급될 만큼 친숙한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7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가 김연경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고, 하하는 “김연경 머리로 자른 거 아니냐”며 거들었습니다.

 

국가대표 은퇴 후 여자배구의 빈자리

김연경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이후, 한국 여자배구는 국제무대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8개 참가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며 챌린저컵으로 강등되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에 후계자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다현은 “강하게 돌아와 대표팀에 도움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8월 1~2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중·일 여자배구 슈퍼매치는 동아시아 클럽 배구의 수준을 한자리에서 가늠할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김연경이 시타로 개막을 여는 이 대회는, 그가 직접 유니폼을 입었던 세 나라 세 팀이 처음으로 같은 무대에서 격돌한다는 점에서 배구 팬들에게 각별한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중·일 여자배구 탑클럽 슈퍼매치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6년 8월 1~2일 제주도에서 열립니다. 한국의 흥국생명, 일본의 오사카 마블러스, 중국의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세 팀이 참가하며, 동아시아 여자배구 정상급 클럽 간의 첫 맞대결로 기획된 대회입니다.

김연경은 이 대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선수로 출전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 시타 행사에 참여합니다. 8월 1일 개막전에 직접 시타를 선보이며 대회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현역 은퇴 이후에도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얼굴로 이 같은 행사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대회 참가 세 팀이 모두 김연경이 뛰었던 팀인가요?

그렇습니다. 흥국생명(한국), 오사카 마블러스(일본),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중국) 모두 김연경이 선수 시절 직접 몸담았던 클럽입니다. 이 세 팀이 한 대회에서 처음 맞붙는다는 점이 이번 슈퍼매치의 특징입니다.

8월 제주에서 열리는 다른 스포츠 이벤트도 있나요?

8월 4일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경기가 열립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이 제주를 방문하며, 골프 선수 박인비도 관련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연경은 언제 현역 은퇴를 선언했나요?

2025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방송 출연, 유튜브 채널 운영, 스포츠 행사 참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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