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3위 김가은, 대만 상대 꺾고 8강 안착…부상 안세영은 세계선수권 복귀 목표로 재활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중심이었던 안세영이 발 부상으로 2026 중국오픈(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그 빈자리를 채운 것은 세계랭킹 13위 김가은(삼성생명)이었습니다. 김가은은 23일(한국시간)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황위신(대만)과 벌인 16강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8강에 올랐습니다.
안세영, 발 부상으로 두 대회 연속 불참
안세영은 직전에 열린 일본오픈 도중 발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하고 조기 귀국했습니다. 이후 중국오픈 출전 명단에서도 이름이 빠졌으며, 다음 달 17일 개막하는 세계선수권 출전을 목표로 재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에이스의 연이은 불참으로 한국 여자단식은 김가은과 심유진 두 선수 체제로 국제 무대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중국오픈에서 이어간 상승세
김가은은 22일(한국시간) 중국오픈 1회전을 먼저 통과한 뒤, 23일 16강전에서도 황위신(대만)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세계랭킹 17위 심유진(인천국제공항)도 1회전에서 북중미 최강자를 제압하며 나란히 살아남았습니다. 중국오픈은 BWF 월드투어 최상위 등급인 슈퍼 1000 대회로, 두 선수의 동반 16강 통과는 한국 여자단식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습니다.
직전 일본오픈, 아찔한 역전패의 기억
중국오픈 직전에 열린 일본오픈에서도 김가은은 1회전과 16강을 잇달아 통과해 8강에 올랐습니다. 상대는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였습니다. 첫 번째 게임을 21-14로 선취하며 대이변을 눈앞에 뒀지만, 결정적인 순간 3연속 실책이 겹치며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심유진도 같은 대회 8강에서 탈락해 한국 여자단식은 두 선수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왕즈이와의 빅매치 가능성도 주목
이번 중국오픈에는 중국의 왕즈이도 출전 중입니다. 왕즈이는 과거 맞대결에서 심유진에게 패한 전적이 있어, 두 선수가 토너먼트 어느 단계에서 맞붙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도 왕즈이가 심유진을 상대로 ‘벌벌 떤다’는 표현을 쓸 만큼, 한국 선수들이 중국 에이스에게 분명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김가은과 심유진은 일본오픈에 이어 중국오픈에서도 나란히 16강 이상의 성적을 올리며 안세영의 공백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안세영이 세계선수권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인 가운데, 두 선수가 슈퍼 1000 무대에서 얼마나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지가 이번 대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김가은 배드민턴 선수는 어느 팀 소속인가요?
김가은은 삼성생명 소속 배드민턴 선수입니다. 세계랭킹은 13~14위권이며, 안세영과 같은 팀에 속해 있습니다.
안세영이 중국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세영은 직전 대회인 일본오픈 도중 발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하고 조기 귀국했습니다. 이후 중국오픈 출전 명단에서도 빠졌으며, 다음 달 17일 개막하는 세계선수권 출전을 목표로 재활 중입니다.
중국오픈 김가은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김가은은 22일 1회전을 통과한 뒤, 23일(한국시간) 16강전에서 황위신(대만)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대회에서 심유진(세계 17위)도 1회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일본오픈에서 김가은은 어디까지 올라갔나요?
일본오픈에서 김가은은 8강까지 올라갔습니다.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상대로 첫 게임을 21-14로 선취했지만 이후 역전패를 당해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26 중국오픈 배드민턴은 어디서 열리나요?
2026 BWF 월드투어 중국오픈은 중국 창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BWF 월드투어 최상위 등급인 슈퍼 1000 대회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안세영, 발 부상으로 중국 오픈도 결국 기권…빈자리에서 신두의 챔피언 등극
- 심유진, 안세영 빈자리에서 세계 7위·13위 연파…8강서 천위페이 벽에 막혀
- 안세영, 일본오픈 32강 완승 뒤 왼발 부상…16강 앞두고 대회 기권
관련 뉴스 출처
- 안세영도 없는데…’中 최강자’ 왕즈이, 한국 선수와 맞대결 ‘벌벌 떤다’→최대 천적 심유진과 빅매치 — Daum
- 이럴 수가! 대한민국 배드민턴, 결국 ‘세계 최강’ 안세영 없이 뛴다…’AN, 부상으로 중국오픈 기권’ — 조선일보
- 부상으로 일본 오픈-중국 오픈 기권한 안세영, 다음달 17일 세계선수권 출전 목표로 재활 돌입 — 스포츠동아
- 안세영 없어? 김가은 있잖아! 韓 여자 단식 자존심 지켰다…대만 에이스…
- ‘안세영 부상→심유진 탈락 OUT’ 韓 배드민턴 여자단식…김가은이 자존…
- 부상 안세영, 결국 중국 오픈 기권
- [현장36.5] 운동장은 모두의 것‥’원더티처’가 만드는 특별한 수업
- 김가은, 16강 상대 기권에 곧바로 8강 진출
- 韓 여자단식 전멸! 김가은 ‘대이변’ 눈앞에 두고 통한의 3연속 실책…매…
- ‘안세영 걱정 마!’ 韓 여자단식 웃었다! 김가은·심유진 중국오픈 1회전…
- [속보] 韓 여자단식 전멸…11:3→20:22 김가은, 日 에이스에 통한의 역전…
- [오피셜] 안세영 안타까운 소식…중국 오픈 출전 명단서 결국 빠졌다→…
- 안세영 낙마→그러나 김가은 ‘8강행’ 해냈다…일본 오픈 1회전 승리→16…
- ‘안세영 기권’ 배드민턴 일본 오픈, 한국 남녀 복식 우승 도전
- ‘안세영 없는’ 韓 배드민턴, 또또 기적 쐈다!…17위 심유진, 북중미 최강…
- 안세영 쓰러졌다! 조기 귀국 충격 ‘韓 배드민턴 초비상’…”발 통증으로…
- [R-청소년리포트153] 미래 바이오 인재, 현장에서 꿈을 키워요!
- 김가은, ♥윤선우와 사랑스러운 투샷 “사랑하는 사람과 낭비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