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은 8월 14일 — 삼복더위 마지막 고비, 전복·홍삼으로 기력 보충

해남 전복 1+1 특별전부터 홍삼·영양제 할인까지, 보양식 총정리

말복(末伏)은 초복·중복과 함께 삼복(三伏)을 이루는 마지막 절기입니다. 한여름 더위의 고비 세 번 중 마지막을 가리키며, 올해는 8월 14일에 찾아옵니다. 말복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기력 보충을 위한 보양식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말복은 왜 항상 입추보다 늦을까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는 올해 8월 7일입니다. 그런데 말복은 그보다 일주일이나 늦은 8월 14일에 옵니다. 이유는 말복의 날짜 계산 방식에 있습니다. 초복·중복은 하지(夏至) 이후 천간(天干)의 ‘경(庚)’자가 드는 날을 기준으로 삼지만, 말복만은 ‘입추 이후 첫 번째 경일(庚日)’로 날짜가 정해집니다. 입추가 지났더라도 말복이 아직 남아있는 건 이 때문으로, 두 절기는 기준 자체가 다릅니다.

해남 전복 1+1 특별전 — 1kg 사면 2kg

전남 해남군이 말복을 맞아 해남 전복양식협회와 함께 ‘해남 전복 1+1 특별전’을 진행합니다. 전복 1kg를 구매하면 2kg를 받는 방식으로, 최대 4kg까지 혜택이 적용됩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말복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해남 전복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홍삼·건강즙·영양제도 말복 특수

11번가는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말복(8월 14일)을 앞두고 홍삼, 건강즙, 영양제 등 건강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수도권 당일 배송이 가능한 점을 내세운 기획전으로, 최동수 11번가 풀필먼트유닛장은 “말복을 맞아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인기 건강식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삼 외에도 건강즙과 비타민 등이 할인 대상에 포함됩니다.

말복 이후엔 처서 — 더위는 언제 끝나나

말복이 지나도 폭염이 곧바로 물러나는 건 아닙니다. 올해는 말복(8월 14일) 이후 처서(處暑, 8월 23일)가 돌아오며, 절기상으로는 처서 무렵부터 더위가 한풀 꺾이기 시작합니다. 입추·말복·처서로 이어지는 이 시기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전환점입니다.

말복은 삼복더위의 끝을 알리는 절기인 동시에, 기력이 가장 쳐지기 쉬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전복·홍삼 같은 보양식으로 여름의 마지막 더위를 버텨내는 것은 우리 여름 문화의 오랜 지혜입니다. 처서(8월 23일)가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이 느껴지기 시작하니, 말복을 기점으로 건강 관리를 한 번 더 챙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말복이 뭔가요?

말복(末伏)은 초복·중복과 함께 삼복(三伏)을 이루는 마지막 절기입니다. 한여름 더위의 고비 세 번 중 마지막으로, 입추(立秋) 이후 첫 번째 경일(庚日)로 날짜가 정해집니다. 올해 말복은 8월 14일입니다.

2026년 말복 날짜는 언제인가요?

올해 말복은 8월 14일입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8월 7일) 이후에 찾아오며, 이후 처서(8월 23일)를 지나며 더위가 서서히 물러납니다.

말복이 입추보다 늦는 이유가 뭔가요?

말복은 ‘입추 이후 첫 번째 경일(庚日)’을 기준으로 날짜가 정해지기 때문에 항상 입추보다 늦습니다. 초복·중복은 하지(夏至)를 기준으로 삼지만, 말복만은 입추 이후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 가을 절기가 시작된 뒤에도 삼복더위가 남아있게 됩니다.

해남 전복 1+1 특별전 혜택이 어떻게 되나요?

해남군과 해남 전복양식협회가 말복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전복 1kg를 구매하면 2kg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최대 4kg까지 1+1 혜택이 적용됩니다.

말복에 왜 보양식을 먹나요?

삼복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시기에는 더위로 인해 체력과 기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전통적으로 삼계탕·전복·홍삼 등 영양가 높은 보양식을 먹어 체력을 보충하는 문화가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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