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살까지 유쾌하게 나이드는법
지은이 이근후 이화여대명예교수는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50년간 환자를 돌보고 학생을 가르쳤다. 이제는 90세의 나이로 20년전 왼쪽눈의 시력을 잃고 오른쪽 눈도 예전과 같지 않지만 간병사와, 손자손녀에 의지해 책을 집필하였다. 아침에 건강히 눈을 떠서, 글을 한편 쓰고, 약속했던 사람을 만나니 오늘 일과를 잘 마쳤다고 만족하는 작가.그래서 걱정도 후회도 적고, 잠도 잘온다는 작가. 충실히 하루하루를 사는 작가님. “그 자리에 … Read more